관악산 등산
산행 경로입니다. 계획은 6개 국기봉 다 돌아보려고 했는데, 너무 더웠고 잘못내려온 김에 그냥 버스타고 돌아왔네요.
첫번째 관음사 국기봉입니다. 아래 낙성대 ~ 사당역 모습입니다. 뒤쪽에 남산모습도 보입니다.
신림동 ~ 영등포구 쪽 모습니다.
가까운 관악구 신림동쪽 모습니다.
멀리 인천쪽 운동장 모습을 줌으로 당겨 보았는데 잘 안보이네요. 문학경기장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바위위에 돌을 잘 세워 놓았습니다. 비바람에도 안 떨어지고 잘 있네요.
궁전빌라에 산다는데 이 더위에 혼자서 올라왔다네요. 한 5~6학년쯤 되는데 체력이 좋을 것 같네요.
우면산 모습입니다. 뒤쪽에 구룡, 대모산도 보입니다.
오른쪽에 청계산, 뒤쪽으로 인능산, 그리고 구룡, 대모산, 맨 왼쪽에 우면산입니다.
두번째 낙타바위 국기봉입니다. 사당에서 쉽고 잘 알려진 등로 상에 있어서 사람들이 많네요.
가야할 자운암 능선과 뒤쪽의 삼성산 능선모습입니다.
왼쪽 아래 서울대와 위쪽으로 관악구 모습입니다. 비온뒤라 남산과 북한산도 잘 보였는데 카메라에는 잘안보이네요.
파노라마로 잡아 보았는데 화질이 나빠져서 별로네요. 다음에는 PC에서 합성하는 것으로 해서 화질을 높게 찍어야 겠습니다.
지나온 고개길입니다. 관악문이 있는 곳입니다.
정상 모습입니다. 여기서 막걸리 한잔 하니 좋네요.
광교산을
당겨서 잡았는데 흔들려서 아쉽네요.
정상모습입니다.
청광 종주능선이 다 보입니다. 왼쪽부터 매봉, 망경대, 이수봉, 국사봉... 철탑 오른쪽으로 낮은 산들이 우담산, 바라산, 오른쪽이 백운봉과 시루봉 모습입니다.
나리과의 꽃인데 요즘 제철인 모양입니다.
올라온 사당쪽 능선입니다.
사당쪽 능선을 조금 당겨서 보았습니다.
동작구와 서초구쪽 모습입니다.
서울대가 전체가 다 보여서 잡아 봤습니다.
지나는 분이 찍길래 같이 찍어 보았는데, 보기는 좋았는데 사진으로는 별로네요. 이름을 가르쳐 주었지만 까먹었습니다.
자운암능선 국기봉입니다.
주변에 날아다니는 까마귀들입니다. 어느분이 생각나서 찍어 보았습니다. 자주 보이는 것을 보니 관악산 삼성산에는 꽤 많이 있는 모양입니다.
능선 내려가다가 멋있는 바위가 있어서 잡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