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계속 몸무게가 68 키로 근처를 맴돌다가, 드디어 67 키로초반으로 내려왔다. 몇 주 주말을 꾸준히 달려준 덕분이겠지... 이제 이 몸무게를 유지하고 조금(2키로) 정도 줄이면 되는데... 어렵겠지?
오늘도 체련장에 오니 트레드밀은 반은 차있고, 스트레칭하는 사이에 나머지도 다 찬다.
포기하고 어제처럼 스테퍼를 이용하기로하고 10분을 타는데 땀이 달릴 때 보다도 많이 난다. 이거 쓸만 하겠네... 근데, 한 가지 바로옆의 트레드밀에 붙어있는 티비를 보느라 고개가 돌아갈 것 같다. 왜 여기는 티비가 없을까?
스트레칭 10분 스테퍼 10분 9km/h 2% 0.5km 10km/h 2% 1.5 km 11km/h 2% 2.5 km 10km/h 2% 1.0 km 촐 4km 29분 20초 스트레칭 3분
운동전 67.1 운동후 6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