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장어를 먹어서 그런가 술을 먹어서 그런가 몸무게가 늘었다. 다시 68kg이네...에구에구 왜 안 내려가는거야 이거...
오른쪽 발목도 거의 괜찮고, 뒤꿈치를 완전히 대고 해도 될만큼 왼쪽 햄스트링도 회복되고 있고, 이제 정말 기본을 잘 지켜야지(스트레칭, 무리금지)
어제 양말이 냄새가 나서 바꾸려고 가지고 갔는데, 오면서 깜빡해서 거의 다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네... 이런 사무실이 7층인데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스테퍼 대체해야 겠군... 당연히 사람이 꽉차서 자리가 없네...
스트레칭을 꼼꼼히 꼼꼼히 하고 났는데도 자리가 없네. 트레드밀 뒤에서 TV를 좀 보면서 관절좀 풀어주고...
30분이 다 되어 한 두명씩 내려온다. 그래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조금 더 기다려야 내 자리가 난다.
스트레칭 10분 10km/h 2% 2.0 km 11km/h 2% 2.7 km 10km/h 2% 0.5 km 총 5.2km 30분
운동전 68.0 운동후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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