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테퍼에 올랐다. 다행이 하나는 비어있다. 스테퍼를 하는 여사원하나가 트레드밀로 갔나 보다. 나에게는 다행이다.
스테퍼를 16으로 시작해서 1분후에 18로 하였는데, 5분에 거리가 97m 정도 된다. 기왕 하는거 15분에 300m를 채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5분을 남기고 20까지 올려 보았다. 그런데도 결국 3m 모자라네...
스테퍼를 하고난후 스트레칭을 하는데, 오른쪽으로 앉는 스트레칭이 힘들지만 통증도 많이 줄고 충분히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왼쪽 넙적다리와 오른쪽 발목이 많이 회복이 되었다. 역시 스트레칭이 부상회복에는 최고인 것 같다.
트레드밀이 자리가 나서, 제한시간인 30분을 달렸다. 가끔은 관리자에게 예기해서 시간을 늘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점심때는 좀 안했으면 한다. 기다리는 사람들도 생각을 해서...
스테퍼 level 16,18~20 15분
스트레칭 10분
10km/h 2% 2.0 km
11km/h 2% 2.75 km
10km/h 2% 0.5 km
총 5.25km 30분
운동전 67.5
운동후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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