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관련/나의훈련

장거리 훈련후 속도를 높이기위한 지속주

생마2 2006. 10. 12. 23:47
yongsu(김용수) 훈련 : 장거리 훈련후 속도를 높이기위한 지속주  (분류 : 즐겁게 달리기)
우성6차-양재천한바퀴에서 59분 55초 (22:10 - 23:09:55) 동안 12.1km 지속 훈련 실시 (페이스 : 4'57"/km, 속도: 12.12km/h) AirMax Rival 운동화 착용
MyLine '우성6차-양재천한바퀴'에서의 구간 기록 (이용안내)
Lap 지점 거리 L.Time S.Time 페이스 비고
1 우성6차-영동3교 1.2km 06'51" 06'51" 5'42"
2 영동3교-양재천입구 2.8km 13'39" 20'30" 4'53"
3 양재천입구-주차장 5km 23'51" 44'21" 4'46"
4 주차장-영동3교위 2km 08'53" 53'14" 4'26"
5 영동3교위-아파트 1.1km 06'41" 59'55" 6'05"

지난 3일과 주말 장거리 후에 화요일은 회복이 덜된 것 같아
아주 짧은 지속주를 했고, 오늘은 제대로된 지속주를 해 본다.

경험상 장거리 달리기후 4일 정도 지나 달리면
속도를 높여도 오래 유지되는 특성이 있어서 오늘도 그 경험을 해 본다.

어제 잠을 많이 못자서 몸이 많이 피곤하지만 달리는데 지장은 없다.
오히려 속도를 높여도 숨이가쁘지 않지만,
더 무리하면 무릎이 안좋을 것 같아 적당히 속도를 내 본다.

계단을 오를때도 무릎 위쪽의 인대가 약간 통증이 있어서
장거리후 회복이 덜된듯 하지만, 달리면 이상하게 통증을 느낄 수 없다.
이게 약인지 독인지 잘 모르지만, 속도내는데는 좋은 것 같다.
그렇지만 너무 무리하면 좋을 리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