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체력장준비할때 이외에는 자다가 쥐가 안났는데, 어제는 자다가 쥐가 났다. 무리하게 운동하지도 않았는데... 이상하다.
오늘은 가볍게 달리기를 하기로 하고 파도, 잘달리자님과 영동5교에서 만나기로 했기에 다 보내고 나서 청소를 하고 있는데, 잘달리자님이 전화가 하셨네. 같이가자고 이사하느라 구석에 쳐박혀 있는 운동복을 잽싸게 찾아 입고 내려간다.
영동5교에 가서 기다리니, 파도님, 배추님이 함께오고, 살빼님도 잠시후 등장 5명이서 뚝방길을 조깅부터 시작해서 질주 2번으로 마무리 하고 잘달리자님이 사주신 파워에이드로 카보로딩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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