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ine '반달 25'에서의 구간 기록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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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p |
지점 |
거리 |
L.Time |
S.Time |
페이스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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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반포-동작대교왕복 |
4km |
24'44" |
24'44" |
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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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반포-잠실 |
10.55km |
58'21" |
83'05" |
5'32" |
5km 28'15"64, 5.5km 30'05"14 급수/휴식 2'18" |
| 3 |
잠실-반포 |
10.55km |
55'03" |
138'08" |
5'13" |
5.5km 29'11"15, 5km 25'5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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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형님이 반달을 가기로 하고
다른 분들도 못나오실 것 같아
나도 반달에 가기로
파도형도 못나올줄 알았는데
많이 나았는지 간다고 해서 같이 갔다.
살빼님은 약속이 있어서 뛰어갔다가 뛰어오시는 걸로...
가장 멀리 달리시는 것 같다.
런다에서 알게된 분들도 상당수 오시고
강마클에서도 5~6분이 오시고
펀런클럽의 중무님, 종대님, 김경용님도 오셔서
반가운 분들을 많이 만났다.
끝나고 시간이 되면 더 좋을 텐데,
나는 먼저 오게 되어 항상 좀 아쉽다.
연이틀 달리기를 하고
어제는 좀 무거운 배낭을 메고 달려서인지
대퇴부가 좀 묵직하다.
오늘은 천천히 뛰기로하고
가장 늦은 2:30 페메를 따른다.
설마형님, 살빼님, 파도님과 같이
양채형이 이끄는 페메를 따라가는데,
중간그룹이 끊겨서 많이 쳐진다.
한그룹을 제치고 조금 당기는데 또 쳐지는 듯해서
다시 한그룹은 추월하려하니
설마형님은 그냥 천천히 가시겠다고 해서
셋이서 동반주한다.
반포기점을 지나서는
페메를 따라가기 위해
조금씩 속도를 내니 대략 5분 30초대다.
청담교 근처에서 산책나온 여직원도 만나고,
살빼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금새 탄천입구라 살빼님은 돌아가시고
앞서가는 파도님과 같이 동반주...
언덕에서 속도를 내는 습관때문에
페메를 조금 더 가까이 따라잡았는데
무리하지 않고 거리를 유지하며 반환점까지
반환점에서 배추형이 주는 간식과 꿀물을 먹고나서
출발하려는데 페메가 스트레칭을 시켜서
파도님과 나는 먼저 출발...
돌아오는 길은 하류쪽에다
뒷바람이 약하게 불어 거의 바람을 못느낄 정도라
속도가 조금 더 나는데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거의 5분 30초에서 시작해서
5분 10초까지 자연스럽게 속도가 는다.
3km를 남기고는 속도를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늦추려고 노력했지만
탄력이 있는지 줄지않고
거의 5분 20초 대로 마무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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