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을 맞추어 놓았는데, 알람은 안울리고 모닝콜이 울려서 깼다. 진동으로 해 놓아서 그런가 보다.
일어나자 마자 급히 옷을 입고 나섰더니 겉옷을 안입어 약간은 춥다.
영동5교에 가니 파도님과 이제관님이 기다리신다. 살빼님을 기다리다 먼저 가시고 나는 영동5교 쪽으로... 영동5교에서 만나서 4교까지 조금 뛰고 다시 자전거로...
학원에서 시험을 보러 가야 하기에 8시까지 아침과 도시락을 싸주기위해 김밥을 사가지고 가야하기에 아쉽고 미안하지만 7시 조금 넘어서 나는 귀가...
요즘 운동량이 부족해서 뱃살이 부쩍 느는것 같다. 그래도 무리하면 안되기에 달리기는 안되고, 대체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