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파도님과 살빼님과 만나고 아쉽게 참석을 못하신 이제관님의 문자를 받고 바로 천천히 과천으로
과천 관문운동장에 도착하니 오늘 마침 대회가 있네... 현장접수 배번 받아 가지고 30분이나 하는 개회식을 기다리는고 바로 출발.
애들도 많은데 잘뛰네... 여자들도 잘 뛰고...
천천히 간다고 했는데도 도착해서 보니 23분 역시 대회는 대회인가 보다.
그것도 대회라고 조금 빨리 뛰었더니 돌아오는데 상당히 힘드네 날씨도 한 몫 했겠지만 그래도 너무한다.
어제도 엄청 더웠던것 같은데 퍼지기 좋은 날씨인데... 이 더위에 풀코스 뛰는 분들은 대단하다. 설마형님은 잘 뛰셨을라나??? 지구력은 좋으시니 잘 뛰셨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