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반에 잠이 깼지만 잠시 눈을 감았다 깬것이 6시 30분이 다됐다. 어쩔 수 없이 양달로...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페이싱팀 말고는 2~3명 정도... 게다가 양재천 물이 불어서 오늘은 뚝방길 4키로를 왕복하기로
윤일형이 반갑게 맞아주고 같이 달려 주지만 실력차이가 너무나는 내게는 너무 빨라 한바퀴후 힘들어 점점 느려진다.
두바퀴째 돌아올 때는 내리막에 무릎에 부담이 팍팍 속도를 확실히 줄인다.
갈때 0.00~4.76 23'39"81 올때 4.76~7.82 14'22"95 갈때 0.00~4.76 23'49"00 올때 4.76~7.82 17'16"88 쿨다운 0.5 3'30"40 총 16.14km 1:22'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