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찍 잠이 들어서 일찍 깼지만, 저녁을 먹고나서 크리스피크림에서 도너츠를 사온걸 하나 더 먹었더니 아침에 속이 별로다.
여러번 화장실에 갔더니 시간도 늦어 조금빨리 뒤려 했는데 오른쪽 외측 정강이가 아파서 속도를 내기도 어렵고 달리기가 상당히 힘들다.
도착해보니 6분이나 나와있었다. 파도형은 전화하니 지금 일어난듯... 우리끼리...
그래도 같이 여러명이 같이 이예기 저예기 하면서 뛰니 아픈것도 사라지고 달릴만 하다.
비온뒤라 관악산이 선명하게 보이고 많이 덥지는 않아서 달리기가 참 좋다.
아파트-영동3교 2.5km 15'44"33 영동3교-관문수퍼 9km 53'25"60 관문운동장-영동3교 8km 45' 영동3교-영동5교 화장실 1.7km 9'25"92 총 21.2km 2:03'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