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반달 37키로 달리기 후에 뭉친 종아리가 아직 플리지 않아 묵직하다. 그래서 오늘은 천천히 달려서 풀어주려 했는데...
관문까지는 천천히 그래도 날씨 탓인지 몸이 안풀린다. 관문 운동장 10바퀴를 뛰는데 파도형의 제안으로 100m 인터벌을 하는데 나는 그냥 천천히 따라간다.
돌아오는 길에도 천천히 그래도 종아리가 딴딴한게 아무래도 중앙에서 후반에 쥐가 날 듯 하다. 천천히 달려서 풀어줘야지...
아파트-영동3교 2.5km 15분 영동3교-관문 9km 57'58"37 운동장 10바퀴 4.1km 23'19"78 관문-영동3교 7.5km 49'25"58 영동3교-영동5교 1.5km 9'19"05 총 24.6km 2:3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