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내숭님이 나오셨다가 10키로만 뛰고 가시려다 새벽에 혼자 돌아가기 어려워 과천까지 같이 갔다 왔다. 혼자 몰래 훈련하는지, 오랜만에 왔는데도 가볍게 잘 뛰시네..
동경마라톤 다녀오신 잘달리자 형은 일주일 밖에 안되었는데도 발바닥 물집이 아직 안나았다면서 역시 가볍게 잘 뛰신다.
다음주는 일요일 포항에 가야하기에 토요일 뛰어야 될텐데, 잘 될지 모르겠다.
아파트-영동3교 2.5km 15'00"00 영동3교-관문 9.5km 1:06'18'69 관문-영동3교 9.5km 1:01'39"90 영동3교-아파트 2.5km 16'27.00 총 24km 2:3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