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형과 함께한 관악산
배추형이 관악산에 자주 간다고 해서
삼성산과 연계해서 좋은 곳을 보여주려고 같이 가기로...
아침에 상당히 추워서 걱정을 했는데,
산행을 하니 그리 춥지도 않고 좋다.
게다가 날씨가 맑아서 시야도 좋고, 산행에 적당(?)한 날씨 같다.
길이 어려운 곳에서는 간간히 사람을 만나 길도 가르쳐 주고,
GPS 궤적도 활용하고 해서
알바 거의 하지않고 괜찮은 곳 구경 다하며 잘 다녔네. ㅎㅎ
처음으로 관음사로 내려오기도 하고,
마지막 남은 10번째 국기봉도 보고...
서울대입구 - 돌산국기봉(1) - 곰바위국기봉(2) (민주동산국기봉(3)가지않고 직진) - 446봉국기봉(4) - 삼성산정상 -
칠성암(남여근석) - 478봉국기봉(5) - 망월암 - 무너미고개 - 8봉능선 - 6봉정상국기봉(6) - 8봉정상국기봉(7)
(학바위국기봉(8) 가지않고 직진) - 연주암 - 연주대 - 삼거리국기봉(9) - 관음사국기봉(10) - 관음사 - 사당역
총 21.4km, 7시간 3분
총 21.4km, 7시간 3분
SportTracks로 본 산행리포트
관악산 정상으로 떠오르는 해
삼성산 정상모습
446봉 국기봉 아래 표지
446봉 국기봉과 나
446봉 국기봉에서, 왼쪽이 올라온 능선길
거북바위 이정표
삼성산 정상
삼막사 칠성암의 남여근석 안내문
남근석
여근석
상월암 뒤의 국기봉
삼성산 능선 모습
팔봉능선 초입에서 본 삼성산 능선
팔봉능선 입구의 왕관바위
팔봉능선에서 본 학바위능선과 아래 멋진 바위
그 바위 앞에서
8봉능선 끝에서 6봉능선쪽으로 가는길에 본 멋진 바위
6봉능선 정상에 있는 개모양 바위
연주암에서 연주대 오르기전 전망대에서
연주대 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