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많이 참석을 했다. 허리가 안좋은 이제관(달리고 싶어라)님은 자전거로 설마님, 파도님, 스마일님, 살빼님과 함께 6명이 같이 했다.
마침 날씨가 흐려서 덥지 않아 여름에 자주가던 우면산을 이용하지 않고 관문운동장에 가서 또 뒤로 달리기 두바퀴하고..
돌아올때는 자전거를 살빼님이 타고 이제관님은 달리고... 영동3교에 오니 많이 힘들다. 다들 힘들어서 같이 걸어서 아파트로...
저녁에는 진욱이와 자전거를 타고 반포대교로 가려고 했는데 갈때 초반에 무리했는지 지쳐서 한남대교 앞에서 더이상 못간단다.
근처 농구장에서 투바운드 하고 놀다가 간식먹고 집으로... 올때는 잘 가네 역시 초반에 너무 무리하면 안된다.
이제 5번, 빨리 10번을 채워 좋은 자전거를 사줘야 좀 빨리 가는 자전거와 한판 붙어 볼만 할텐데...
아파트-영동3교 2.5km 17' 영동3교-관문 8km 53' 관문-영동3교 8km 45' 총 18.5km 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