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니 진욱이가 자전거 타자고 해서, 옆지기가 사준 만원짜리 아쿠아 운동화를 신고... 농구공 가지고 한남지구로... 부드러워 신는 감촉도 좋고 운동화 괜찮다. 한가지 흠이라면 모래가 잘 들어가네.
일요일 산에 다녀와서 힘들다고 천천히 가서 농구 한게임 하고 돌아오니 11시가 다 되었다.
갈때는 다 추월시켜 주더니 올때는 다리가 좀 풀렸는디 젊음 여자가 추월하니 다시 추월하네...ㅎㅎ
이제 새 자전거를 사려면 두번 남았네 좀 좋은거 사면 빠른 대열에 합류하려고 하겠지...ㅎㅎ 그럼 나도 좀 빡세게 달려서 운동이 좀 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