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청종주 (오리역에서 원터골까지)
원래는 성남시계종주를 비슷하게 인능산까지 가고
대모산을 거쳐서 걸어서 집으로 오려고 했으나
시작도 일이생겨 1시간반 정도 늦어 저녁약속 시간 때문에 원터골로 하산했습니다.
오늘의 경로
오리역에서 수지 광교산 입구까지 경로
오리 벽산아파트옆의 지하도를 통과하여 사거리 신호등을 건너 직진하면
수지중학교 지나 우회전하면 왼쪽에 철계단이 들머리 입니다.
더 가서 만남의 교회까지 가면 바로 옆 들머리도 있습니다.
공사중인 만남의 교회 옆 삼성래미안 아파트
들머리가 이 아파트 주변이라 담장과 휴식공간 조성공사도 같이 하고 있어서 정비되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네요.
올라온 광교산 능선
광교산 주능선인 형제봉과 종루봉
광교산 최고봉인 시루봉 모습
시루봉 옆 전망바위에서 인증샷. 오른쪽에 보이는 봉우리가 형제봉
백운산 정상에서 한방
바라산 정상에서 본 청계산, 바로 앞은 우담산
바라산 정상에서 본 백운호수와 수리산
모락산과 백운호수
우담산 정상. 정상느낌이 안나고 그냥 휴식공간 같다.
청계톨게이트 전의 공동묘지에서 본 백운호수와 모락산, 수리산 평촌 신도시 모습
잠시 쉬면서 주변에 피어있는 들꽃을 담아 봤습니다.
국사봉에서
석기봉에서 본 이수봉 능선과 옛골, 뒤쪽의 분당신도시 모습
이수봉 능선과 분당신도시 모습
석기봉에서 본 서울대공원과 관악산 모습
석기봉에서 본 평촌쪽 모습
석기봉 옆에서 본 석기봉 모습. 석기봉에 지나온 능선이 가려져 안보이고 백운봉만 보인다.
석기봉에서 보면 광교산 능선이 잘 보이는데.... 나무에 쌓여 있어서 지나쳤다.
매봉에서 본 양재쪽 모습
원터골 계곡 끝의 약수터. 청계산 주 능선에서 100미터 정도 아래에 있서서 물이 부족하면 보충이 가능하다.
계곡에 피어있는 들꽃
원터골 계속에서 물고기가 있어서 찍었는데 잘 안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