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지맥(서파사거리-능내리,대략 53km) 무박종주(9/9 9:46~9/10 21:27)
♣ 산 행 일 : 2011. 9. 9~10(금요무박)
♣ 산 행 지 : 천마지맥
♣ 산 행 자 : 8명(까마귀님, 파바롯님, 초이왕님, 왕포나님, 도영님, 도영+1님, 잘살자님, 나 생마)
♣ 산행거리 : 약 53㎞(GPS 배터리가 부족해서 궤적이 끊김, 2구간 초이왕님 궤적으로 보완)
♣ 산행시간 : 9/0 21:46 ∼ 9/10 21:27(23시간 42분)
♣ 산행구간 : 서파사거리(21:45) → 주금산 → 내마산 → 철마산 → 천마산 → 마치고개(08:30) →
쌍둥이해장국아침 → 마치고개 (10:10) → 백봉 → 수리넘이고개 → 고래산 →
먹치고개(14:28) → 점심 → 갑산들머리(16:27) → 새재고개 →
적갑산 → 예봉산 → 예빈산 → 능내리(21:27)
도착시간 | 총시간 | 구간시간 | 총거리 | 구간거리 | ||
서파사거리 | 21:46 | 0:00 | 0:00 | 0 | 0 | |
주금산 | 0:36 | 2:50 | 2:50 | 8.78 | 8.78 | |
철마산북봉 | 3:07 | 5:21 | 2:31 | 15.39 | 6.61 | |
철마산남봉 | 4:05 | 6:19 | 0:58 | 18.04 | 2.65 | |
과라리고개 | 5:38 | 7:52 | 1:33 | 21.66 | 3.62 | |
천마산 | 7:17 | 9:31 | 1:39 | 26.26 | 4.6 | |
마치고개날머리 | 8:29 | 10:43 | 1:12 | 30.26 | 4 | |
마치고개들머리 | 10:09 | 12:23 | 1:40 | 30.26 | 0 | 아침식사 |
백봉산 | 11:02 | 13:16 | 0:53 | 32.53 | 2.27 | |
수리넘이고개 | 12:20 | 14:34 | 1:18 | 36.6 | 4.07 | |
고래산 | 13:55 | 16:09 | 1:35 | 39.79 | 3.19 | |
먹치고개 | 14:28 | 16:42 | 0:33 | 41.33 | 1.54 | |
갑산들머리 | 16:29 | 18:43 | 2:01 | 42.1 | 0.77 | 점심식사 |
갑산 | 17:32 | 19:46 | 1:03 | 44.04 | 1.94 | |
예봉산 | 19:21 | 21:35 | 1:49 | 48.67 | 4.63 | |
예빈산 | 20:27 | 22:41 | 1:06 | 51.03 | 2.36 | |
능내리 | 21:28 | 23:42 | 1:01 | 53.69 | 2.66 |
1구간, 서파사거리 - 마치고개(대략 30키로, GPS궤적은 30키로가 넘으나 약간의 알바구간 제외하면 29키로 정도???),9일 오후 9시46분 출발 10일 오전 8시 29분 도착 총 10시간 43분 소요
1구간 고도표, 철마산 북봉오르는 길과 천마산 오르내리는 길이 경사가 심해 상당히 힘든 구간이다.
2구간(초이왕님 궤적), 마치고개 - 능내리(대략 23.5키로), 10일 오전 10시9분 출발 10일 오후 9시 27분 도착 총 11시간 18분 소요
고래산 오르기전 골프장옆길이 상당히 경사도 심하고 철망으로 바닥공사를 한 곳이 미끄러워 상당히 어렵다. 마지막 예빈산 구간도 급경사라 마지막까지 체력을 안배해서 올라야 무리가 없을 듯...
서파사거리 변강쇠해장국집 앞에서 출발전에
주금산 도착
주금산 정상석
주금산에서
같이 한장. 그러나 안개가 많이껴서 잘 안보이네요.ㅠㅠ
좀 가까이서 찍으니 낫네요.
철마산 북봉(내마산)
철마산 남봉에서
천마산 가는길에
천마산 정상석
천마산의 운해
천마산 국기봉에서
천마산 내려오는 길에
마치고개 천마산 날머리에서
쌍둥이 해장국집에서 아침먹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많아 안에서 못쉬고 나와서 쉽니다.ㅠㅠ
다시 마치고개 백봉산 들머리에서
백봉산에서 올랐습니다.
백봉산에서 모두 같이 한장
힘들게 고래산에 올라서...
골프장 옆길로 지나는데 경사도 높고 바닥도 미끄러워 너무 힘들었습니다.
먹치고개 날머리에서
먹치고개 음식점들...
다 닭요리만 있습니다. 저희는 아래서 두번째 산촌에서로 갔는데 맛이 괜찮네요.
길을 잘못들어 들개산행으로 1키로 정도 수풀을 헤치며 올랐습니다.
큰명산(왼쪽)으로 바로 올라가야 되는데, 가까운 길로 간다고 직진했더니 길이 오래되어 찾기 힘들어 고생했네요. 닭고기 먹은 힘 다 썼네요.ㅠㅠ
새재고개 이정표
고개를 올라 식당에서 가져온 막걸리 3병을 나누어 마시고...
해지는 한강모습이 눈부십니다.
적갑산 정상석
행글라이딩 점프장에서 내려다본 한강모습
한강을 배경으로
같이 한장
드디어 예봉산에 도착했네요.
예빈산에서
드디어 완주했네요. 정말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다시 할일은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