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금 23:00 양재출발) 덕유산 육구(육십령-구천동) 종주
▶ 산 행 일 : 2012. 1.28(토)
▶ 산행시간 : 03:20 ∼18:30(15시간10분)
▶ 산 행 자 : (존칭생략, 선착순)
왕포나, 터뷸런스, 빨간모자, 까만모자, 터치미n유, 무니, 베가스, 나우, 파즈, 뜀박질,
움비, 산매니, 라임공주, 요원, 다중, 선머슴, 산길따라서, 아찌, 연사랑, 찐사랑,
여보야, 까마귀, 먼곳, 방랑식객, 별밤, 광야, 아라미스, 불나방, 체로키, 생마
왕포나+1, 왕포나+2 (32명)
▶ 산 행 지 : 덕유산 육십령-구천동 종주
▶ 거 리 : 약 33㎞
▶ 날 씨 : 날씨가 좋고 시야도 멀어 환상적인 날씨 였음, 오후에는 얼굴이 많이 탈정도로 ...
▶ 발 자 취 : 아래표 참조
지명 | 도착시간 | 구간시간 | 총시간 | 구간거리 | 총거리 | 비고 | |
육십령 | 3:17 | 0:00 | 0:00 | 0.0 | 0.0 | 버스는 정확히 3시에 도착했는데, 여러명이라 준비하니 17분입니다. | |
할미봉 | 4:12 | 0:55 | 0:55 | 2.1 | 2.1 | 후미기다려 기념사진만 찍고 바로 갑니다. | |
서봉 | 6:27 | 2:15 | 3:10 | 4.5 | 6.7 | 중간에 험로에서 10분 기다리고, 중간 간식 10분 먹었습니다. | |
남덕유산 | 7:17 | 0:50 | 4:00 | 1.2 | 7.8 | 해가 구름에 가려 안보이네요. 지리산도 보이고 전망은 참 좋네요. | |
삿갓재대피소 | 9:21 | 2:04 | 6:04 | 4.1 | 11.9 | 후미 기다리고(50분) 바로 삿갓재로 진행합니다. | |
아침 | 10:57 | 1:35 | 7:40 | 0.0 | 11.9 | 아침을 푸짐하게 먹고 후미와 같이 출발합니다. | |
무룡산 | 11:48 | 0:50 | 8:31 | 2.1 | 14.0 | 눈꽃이 멋있어 감상하면서 가느라 시간이 좀 걸립니다.ㅎㅎ | |
동엽령(앞 봉) | 12:54 | 1:05 | 9:37 | 3.6 | 17.5 | 아라미스와 막걸히 한통 먹고(15분) 갑니다. | |
백암봉 | 14:05 | 1:11 | 10:48 | 2.7 | 20.2 | 여기서 부터는 사람들이 많아 추월하며 가니 속도가 좀 늦어집니다. | |
중봉 | 14:30 | 0:25 | 11:13 | 1.0 | 21.3 | 사진만 찍고 바로 갑니다. | |
향적봉휴게소 | 14:48 | 0:18 | 11:31 | 0.8 | 22.1 | 계속 사람들 따라가느라 늦어집니다. | |
점심 | 16:10 | 1:21 | 12:53 | 0.0 | 22.1 | 라면먹고 후미기다려 같이 내려갑니다. | |
향적봉 | 16:20 | 0:10 | 13:03 | 0.2 | 22.3 | 사람들이 많아 기다려 인증사진 찍고 바로 갑니다. | |
백련사 | 17:20 | 1:00 | 14:03 | 2.5 | 24.8 | 내려가는 길에 눈이 많아 미끄러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
삼공통제소 | 18:20 | 1:00 | 15:03 | 5.6 | 30.4 | 아이젠 풀고 내려가다 바로 미끄러져 조심하며 내려갑니다.bb | |
삼공주차장 | 18:30 | 0:10 | 15:13 | 0.5 | 30.9 | 시간이 늦어 바로 음식점으로 출발~~ |
덕유산 산행궤적, 향적봉대피소에서 휴대폰 밧데리 문제로 궤적이 끊겼습니다.ㅠㅠ
거리-고도 그레프, 향적봉대피소까지 22.2 키로정도 되네요.
거리-시간 그레프입니다, 남덕유산 아래 삼거리에서 기다린 시간과, 삿갓재대피소에서 아침 먹은 시간, 동엽령전 자그만 봉우리에서 막걸리 먹은 시간, 향적봉대피소에서 점심먹은 시간이 평평하게 표시 되어 있습니다.
향적봉 대피소까지 통계 오룩스맵 통계
많은 사람들이 가기에 카메라가 부담되어 안가져가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삿갓봉 가기전에 눈꽃과 어우러진 남덕유산과 서봉 모습
삿갓재에서 아침먹고 무룡산 가는길에 눈꽃이 멋있어서 한장
무룡산 조금 전에서 보이는 지리산 능선 모습
가장 뒤의 왼쪽이 천왕봉 오른쪽이 반야봉이 잘 보입니다.
덕유산 주능선 모습
백암봉에서..
중봉에서...
향적봉 대피소에서 향적봉까지 사람들의 행렬입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엄청난 인파로 줄서서 오릅니다.
눈이 호강한 즐거운 눈산행이었습니다.
같이하신 32명 모두 큰 부상없이 완주해 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역시 종주는 먹을 것을 간단히 가져가야지...
조별로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대피소 도착시간이 달라서
준비해간 음식 다 먹지도 못하고 내려왔네요.ㅠㅠ
제가 계획을 잘못한 덕분에 짐 많이져서 힘들었지만,
다들 그동안 산행으로 실력이 많이 늘어 전원 무난히 완주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종주는 무조건 라면과 햇반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