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미팅 준비하느라 출근을 했더니 운동을 못해서
가볍게 할 수 있는게 뭐있을까 생각해보니
얼마전에 자전거 기름치고 바람넣은 생각이 나서
얼마나 잘나가나 보기도 할겸 타고 나섰다.
여의도쪽으로 갈까 미사리쪽으로 갈까?
여의도는 사람들이 많아 운동하기는 적절치 않아 미사리고 고고~~
오늘의 궤적
누가 미사리 국수집을 물어보길래 다음에 오면 한그릇 먹고 가려고 알아놓으려고 갔는데,
결국 못찾고...ㅠㅠ 괜히 하남시만 돌았네.ㅎㅎ
광진교 아래에 가니 섹소폰 연주가 한창이다.
물마시며 한장찍었는데 폰카라 별로...ㅠㅠ
내 애마, 인터넷에서 구입한 20만원대 유사 MTB, 그래도 앞뒤 디스크 브레이크네요.ㅋㅋ
가다보니 이런 조명을 해놓은 다리도 있고...
구리쪽 야경도 보기 좋은데... 폰카라 영~~~
미사리 카페촌???
앞브레이크에서 소리가 심하게 나는데 혹시 해결할 방법 있나요???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2011-09-17_미사리자전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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