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왼쪽 다리는 스트레칭 할때 아프지만 강도는 많이 약해졌다. 역시 달리기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스트레칭을 많이 하고 달리기 강도는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약하게 해야 되겠다. 몇번 달려봐서 강도를 체크해 보아야겠다.
어제는 가족들과 영화을 보러가서 나와 상욱이는 미션임파서블3, 집사람과 진욱이는 포세이돈을 보았다. 두 시간 내내 액션이라 재미는 있는데 내용은 좀 현실성이 떨어지는 감이 있다.
덕분에 조달은 못가고 전날 먹은 술때문에 피곤했는지 점심먹고 낮잠을 좀 잣더니 벌써 3시가 넘었다.
오후에는 상욱이 수학공부하는것 좀 봐주고 나니 저녁시간이네...
평일은 달리기가 참 힘들다... 그래서 주말 새벽에는 꼭 해야 하는데, 금요일 술이 문제다. 오늘도 가볍게 몸을 풀 정도로 달려 준다.
스트레칭 10분 9km/h 2% 0.5km 10km/h 2% 1.5 km 11km/h 2% 2.5 km 10km/h 2% 1.0 km 촐 4km 29분 20초 스트레칭 3분
운동전 67.7 운동후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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