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달리자님과 파도님이 같이 가기로 했는데, 잘달리자님은 일이 생겨서 못가고 파도님은 어제 저녁부터 배가 안좋아 준비하고 나오셨다가 못뛸 것 같다고 돌아가신다. 괜찮아 지셨는지...
결국 혼자 반달로 원래 계획은 조금 빨리 가서 26km정도 뛰려고 했는데, 다들 못가고 또 가서 볼일을 보고나니 벌써 스트레칭하는 시간이 되어서 그냥 하프만 뛰기로...
55분 페메를 따라 천천히 갔다가 혼자라 그냥 조금 빨리 왔다.
반달은 점점 사람이 늘어 200명이상이 되다보니 라면배식에도 줄이 길다.
반포-잠실 10.5km 55'41"61 반환점 휴식 1'20"34 잠실-반포 10.5km 48'16"16 총 21km 1:43'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