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일이 있어서 못나가다 오랜만에 나갔더니 거리도 멀게 느껴지고 너무 힘이 든다.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중간에 볼일을 보러 들렀더니 오늘도 제일 늦었네
돌아오는 길에는 옷을 벗어두고 깜빡 잊고 오는 바람에 같이 돌아가는 민폐도 끼치고...
오랜만이라 그런지 후반에 힘들어 혼났지만 예기를 하면서 뛰다보니 금방 영동 3교네.. 이제관님이 차로 데려다 줘서 편하게 아파트 앞까지 왔네.
아파트-영동3교 2.5km 15'00"00 영동3교-관문 9km 1:00'13'69 관문-영동3교 9km 59'50"28 총 20.5km 2: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