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 직전 설악산 매표소 앞에서, 우리를 데려다준 용수산호와 함께
마등령 가는길 높은 언덕을 올라서...
마등령 가는길에 동틀부렵에
잠시뒤에 전망대에서 또 찍어 달래니 귀찮았는지 엉망으로 찍어 주셨네요...ㅠㅠ
바람이 하도 불어서 다들 얼굴에 힘을 주어 표정이... 그래도 마음은 너무 흐뭇하죠.
전망대에서 멀리 화채능선과 앞쪽의 바위산(범봉인지???)을 배경으로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구도를 잘 못잡아 좀 짤렸습니다.
마등령 가는길에서 해뜨는 모습
마등령에서 잡은 설악산, 뒤쪽으로 왼쪽 화채봉과 오른쪽 구름에 가린 대청봉..
마등령 지나온길 쪽에서 해가 뜬 후의 모습
바람이 불어 금방 안개가 낀것처럼 뿌옇게 변한 모습
공룡능선에서 이정표
봉우리 위의 동물모양 바위... 멋지죠?
넘어온 공룡능선 첫 봉우리 나한봉, 오른쪽 바위가 1275봉
다시 동물모양의 바위
수달이 기어올라가다가 추워서 얼어붙은 모습 같네요.
오리도 올라갔다가 무서워 못내려오고 얼어 붙은 모습
출처 : 설악산 공룡능선(1)
글쓴이 : 즐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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