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미에서 부서 축구시합을 하는데 내가 출장와 있으니 같이 하자고 해서 같이 했다.
사무실과 라인으로 나누고 사무실 인원이 많아서 몇명 빌려줬다. 운동장이 커서 체력좋은 팀이 유리하다.
나는 라인과 같이 12:11로 라인 사람들이 많았는데도 그리고 사무실팀이 나이도 많은데, 몰려다녀서 그런지 라인팀이 사람수가 적어보인다.
조깅화를 신었더니 급회전시는 자꾸 미끌어져서 자주 넘어져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했다. 찬스도 몇번 있었는데, 슛이 뜨고...ㅠㅠ 결국 3골차로 지고..
마지막 골든볼을 했는데 우리가 이기니 약올라서 한번더 그래도 또 넣어서 이기니 결과가 좀 알송달송 하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