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이 방학을 해서 같이 시골 다녀와서 몸이 찌뿌드 했는데,
진욱이가 자전거를 타고 가자고 해서 농구공 가지고 한남지구로... 탄천은 흙탕물이 넘쳐서 뻘밭이고, 한강도 약간 안좋다.
한남지구에 도착하니 등에 흙탕이 튀어서 볼만하다.ㅎㅎ 농구를 하는데 역시 어려서그런지 빨리 는다.
전에는 내가 계속 이겼는데, 오늘은 두번 다 졌네...ㅎㅎ 레이업슛 하는것 가르쳐 주는데 이제 조금 나아졌다.
이제 7번... 3번 남았네.
아파트-한남지구 8.5km 30분 농구 30분 한남지구-아파트 8.5km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