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e와 Track은 모두 지점들(Point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oute의 지점을 Route Point라 하고, Track의 지점을 Track Point라 합니다.
Route Point는 아시다시피 Waypoint이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Route Point는 좌표값, 고도, 이름, 아이콘의 속성들을 가지게 됩니다.
이에 비해 Track Point는 좌표값, 고도, 시각의 속성만 가지게 됩니다.
Route를 통해 항법을 할 경우 제공되는 항법정보는 다음 Route Point의 이름, 아이콘, 현위치에서의 직선거리, 방향 등입니다.
그리고 Track을 통해 항법을 할 경우 제공되는 항법정보는 현위치에서 최종목적지까지의 Track의 길이, 다음 Track Point까지의 방향 등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Route와 Track의 활용 용도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Route Point는 제 각각의 이름과 아이콘을 가지므로 아주 중요한 경유 지점을 표시하기에 좋습니다.
그리하여 이동 중 반드시 인식하여 경유해야 하는 갈림길이나 샘물, 중요 지형지물(교량, 봉우리, 폭포, 사찰 등)을 Route Point로 지정합니다.
휴대용 GPS 단말기를 도로에서 간이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할 때에는 우회전 지점이나 좌회전 지점, 고가도로 진입 지점, 지하도 진입 지점 등을 Route Point로 지정하고 그 지점에서 취해야 할 행동에 따라 Route Point의 이름을 부여합니다.
예를들어 첫번째 Route Point에서 좌회전을 해야 할 경우, 1-L로 Route Point의 이름을 부여합니다.(1은 첫번째 경유지를 뜻하고, L은 Left의 약자입니다.)
또, 두번째 지점에서 우회전하여 바로 좌회전해야 할 경우, 2-RL로 Route Point의 이름을 부여합니다.(2는 두번째 경유지를 뜻하고, R은 Right의 약자입니다.)
고가도로 진입 지점은 U(Up), 지하도 진입 지점은 D(Down), 고가도로 진입금지 지점은 NU(No Up), 지하도 진입금지 지점은 ND(No Down)으로 이름을 부여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Route를 활용하여 간이 네비게이션을 실시할 때에는 휴대용 GPS 단말기의 화면을 네비게이션 화면(=포인터 화면)에 두셔야 합니다.
네비게이션 화면에는 다음 Route Point의 이름과 그 지점까지의 거리와 방향이 표시되므로 운전자가 다음 지점까지의 직선거리가 얼마 남았는지 알 수 있고, 그 지점에서 취해야 할 행동을 Route Point의 이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즉, 일반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에서 좌회전이나 우회전 지점까지 얼마의 거리가 남았다고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것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도로상의 좌회전 지점이나 우회전 지점들의 좌표값은 알맵을 통해 얻으시면 되는데, 최근 spica님께서 [GPS 자료실] 글번호 85번에 올려주신 변환 프로그램(알맵 상에서 작성한 Track Points를 OziExplorer용 WayPoints로 변환하는 기능)을 이용하시면 보다 손쉽게 휴대용 GPS 단말기에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Track은 초창기에는 GPS 단말기를 통해 기록되어지는 데이터의 의미가 강했지만 맵핑 소프트웨어가 많이 보급되므로써 이제는 작성하는 데이터의 의미가 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Track은 맵핑 소프트웨어 상에서 이동할 길을 따라 Track Point를 찍어 길과 같은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 수 있으며, 해당 Track을 맵핑 소프트웨어를 통해 휴대용 GPS 단말기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휴대용 GPS 단말기에서는 Route Points의 저장 용량보다 Track Points의 저장 용량을 더 많이 부여하기 때문에 실제 길과 같은 형태로 작성하기에 Route보다는 Track이 더 적합합니다.
사용자는 실제 길과 유사한 형태의 Track만 따라 이동하면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지요!
평원이 많은 유럽이나 아메리카와는 달리 대부분이 산악지형으로 소규모의 굴곡이 많은 우리나라의 야외에서는 이동 중 한순간 방향을 잘못잡게 되면 엉뚱한 곳으로 진행하게 되어 되돌아 오지 않는 한 원래의 코스로 합류하기 어렵게 됩니다.
Route를 사용할 경우 이동할 코스에서 벗어나는 것을 빨리 인지할 수 없지만 Track을 사용할 경우 코스에서 이탈하는 것을 금방 인식할 수 있습니다.
평원이나 바다에서 GPS를 이용할 경우에는 Route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산악지형에서는 Track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아울러 중요 지점(갈림길, 봉우리, 샘물, 절, 전망대)들은 Waypoints로 입력해 지도화면 상에 표시하시면 됩니다.
Route의 지점을 Route Point라 하고, Track의 지점을 Track Point라 합니다.
Route Point는 아시다시피 Waypoint이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Route Point는 좌표값, 고도, 이름, 아이콘의 속성들을 가지게 됩니다.
이에 비해 Track Point는 좌표값, 고도, 시각의 속성만 가지게 됩니다.
Route를 통해 항법을 할 경우 제공되는 항법정보는 다음 Route Point의 이름, 아이콘, 현위치에서의 직선거리, 방향 등입니다.
그리고 Track을 통해 항법을 할 경우 제공되는 항법정보는 현위치에서 최종목적지까지의 Track의 길이, 다음 Track Point까지의 방향 등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Route와 Track의 활용 용도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Route Point는 제 각각의 이름과 아이콘을 가지므로 아주 중요한 경유 지점을 표시하기에 좋습니다.
그리하여 이동 중 반드시 인식하여 경유해야 하는 갈림길이나 샘물, 중요 지형지물(교량, 봉우리, 폭포, 사찰 등)을 Route Point로 지정합니다.
휴대용 GPS 단말기를 도로에서 간이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할 때에는 우회전 지점이나 좌회전 지점, 고가도로 진입 지점, 지하도 진입 지점 등을 Route Point로 지정하고 그 지점에서 취해야 할 행동에 따라 Route Point의 이름을 부여합니다.
예를들어 첫번째 Route Point에서 좌회전을 해야 할 경우, 1-L로 Route Point의 이름을 부여합니다.(1은 첫번째 경유지를 뜻하고, L은 Left의 약자입니다.)
또, 두번째 지점에서 우회전하여 바로 좌회전해야 할 경우, 2-RL로 Route Point의 이름을 부여합니다.(2는 두번째 경유지를 뜻하고, R은 Right의 약자입니다.)
고가도로 진입 지점은 U(Up), 지하도 진입 지점은 D(Down), 고가도로 진입금지 지점은 NU(No Up), 지하도 진입금지 지점은 ND(No Down)으로 이름을 부여하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Route를 활용하여 간이 네비게이션을 실시할 때에는 휴대용 GPS 단말기의 화면을 네비게이션 화면(=포인터 화면)에 두셔야 합니다.
네비게이션 화면에는 다음 Route Point의 이름과 그 지점까지의 거리와 방향이 표시되므로 운전자가 다음 지점까지의 직선거리가 얼마 남았는지 알 수 있고, 그 지점에서 취해야 할 행동을 Route Point의 이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즉, 일반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에서 좌회전이나 우회전 지점까지 얼마의 거리가 남았다고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것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도로상의 좌회전 지점이나 우회전 지점들의 좌표값은 알맵을 통해 얻으시면 되는데, 최근 spica님께서 [GPS 자료실] 글번호 85번에 올려주신 변환 프로그램(알맵 상에서 작성한 Track Points를 OziExplorer용 WayPoints로 변환하는 기능)을 이용하시면 보다 손쉽게 휴대용 GPS 단말기에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Track은 초창기에는 GPS 단말기를 통해 기록되어지는 데이터의 의미가 강했지만 맵핑 소프트웨어가 많이 보급되므로써 이제는 작성하는 데이터의 의미가 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Track은 맵핑 소프트웨어 상에서 이동할 길을 따라 Track Point를 찍어 길과 같은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 수 있으며, 해당 Track을 맵핑 소프트웨어를 통해 휴대용 GPS 단말기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휴대용 GPS 단말기에서는 Route Points의 저장 용량보다 Track Points의 저장 용량을 더 많이 부여하기 때문에 실제 길과 같은 형태로 작성하기에 Route보다는 Track이 더 적합합니다.
사용자는 실제 길과 유사한 형태의 Track만 따라 이동하면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지요!
평원이 많은 유럽이나 아메리카와는 달리 대부분이 산악지형으로 소규모의 굴곡이 많은 우리나라의 야외에서는 이동 중 한순간 방향을 잘못잡게 되면 엉뚱한 곳으로 진행하게 되어 되돌아 오지 않는 한 원래의 코스로 합류하기 어렵게 됩니다.
Route를 사용할 경우 이동할 코스에서 벗어나는 것을 빨리 인지할 수 없지만 Track을 사용할 경우 코스에서 이탈하는 것을 금방 인식할 수 있습니다.
평원이나 바다에서 GPS를 이용할 경우에는 Route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산악지형에서는 Track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아울러 중요 지점(갈림길, 봉우리, 샘물, 절, 전망대)들은 Waypoints로 입력해 지도화면 상에 표시하시면 됩니다.
출처 : Route와 Track의 차이점 및 활용법
글쓴이 : 남정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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