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일 : 2011. 12.10(토)
▶ 산행시간 : 08:07 ∼17:24(9시간 24분)
▶ 산 행 자 : (존칭생략) 베가스, 베가스+1, 터치미n유, 산길따라서, 무니, 아찌, 빨간모자, 까마귀, 정대감, 에필로그, 망고, 오싱싱, 다이어터, 도현, 진부동, 생마(16명)
▶ 산 행 지 : 관악산, 삼성산 11국기봉 돌기
▶ 거 리 : 약 20㎞
▶ 날 씨 : 눈, 햇볕, 바람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 발 자 취 :
사당역(08:07) → 관음사위 헬기장(08:17, 준비운동후 08:34 출발) → 관음사위 국기봉(08:55) → 낙타바위 국기봉(09:13) → 연주대(10:13, 막걸리후 10:23 출발) → 자운암국기봉(10:54) → 학바위국기봉(12:08) → 8봉국기봉(12:43) → 6봉국기봉(12:54, 점심식사후 13:10 출발) → 상불암위 국기봉(15:20) → 깃대봉 국기봉(16:01) → 민주동산 국기봉(16:28) → 칼바위 국기봉(16:46) → 돌산 국기봉(17:09) → 화장실(17:33) → 만남의광장(17:48)
도착시각 | 총시간 | 총거리 | 구간거리 | 구간시간 | 비고 | |
사당역 | 8:07 | 0:00 | 0.00 | 0.00 | 0:00 | |
공터 | 8:24 | 0:17 | 1.27 | 1.27 | 0:17 | 10분 스트레칭후 출발 |
관음사국기봉 | 8:55 | 0:31 | 1.80 | 0.53 | 0:14 | |
낙타바위국기봉 | 9:13 | 0:49 | 2.40 | 0.60 | 0:18 | |
연주대 | 10:13 | 1:49 | 5.14 | 2.74 | 1:00 | |
자운암국기봉 | 10:54 | 2:30 | 5.85 | 0.71 | 0:40 | |
학바위국기봉 | 12:08 | 3:44 | 8.17 | 2.32 | 1:14 | |
8봉 국기봉 | 12:43 | 4:19 | 9.44 | 1.27 | 0:35 | |
6봉 국기봉 | 12:54 | 4:30 | 9.92 | 0.48 | 0:10 | 식사후 1시 10분쯤 출발 |
학바위능선아래 | 14:31 | 6:07 | 11.90 | 1.98 | 1:37 | 두분 하산 |
상불암위국기봉 | 15:20 | 6:56 | 13.82 | 1.92 | 0:49 | |
깃대봉국기봉 | 16:01 | 7:37 | 15.09 | 1.27 | 0:40 | |
민주동산국기봉 | 16:28 | 8:04 | 16.78 | 1.69 | 0:26 | |
칼바위국기봉 | 16:46 | 8:22 | 17.70 | 0.92 | 0:18 | |
돌산국기봉 | 17:09 | 8:45 | 19.11 | 1.41 | 0:22 | |
화장실 | 17:33 | 9:09 | 20.13 | 1.02 | 0:23 | 10분 간단정리 |
만남의광장 | 17:48 | 9:24 | 20.45 | 0.32 | 0:15 |

오늘의 산행경로입니다.
처음 사당역에서 관음사위 헬기장까지 궤적이 없어서 안보이고,
관악산 마지막에 삼성산 국기봉 갈때 6봉 국기봉에서 8봉을 중간을 거쳐 학바위능선 들머리까지 올라간 궤적이 보입니다. 알바(?)한 부분입니다.ㅎㅎ


오늘의 거리-고도 그래프입니다.
관악산 두구간 삼성산 한구간으로 나뉘어 집니다. 관악산만 12키로 삼성사 8키로 정도 됩니다.
일이 있어서 참석못하신 파비님, 젊은6월님 빼고 16명이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춥고 여러번 했기에 별로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진행에 걱정이 되어 카메라도 안들고 갑니다.
역시나 16명이나 되는 사람들 때문에 진행상황이 다 안들어 와서 속도조절에 어려움이 있네요.
초보대장의 문제가 확 들어납니다.ㅠㅠ
관악산 국기봉 진행이 늦어질까봐 중탈하신 오싱싱님, 다이어터님을 8봉아래에서 보내고
삼성산에서 무릎이 아파 바로 내려오신 망고님...아쉽네요. 회복 잘 하셔서 빠른 시일에 산행에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참여하신 분들 대부분이 배테랑이라 서로들 도움을 주고, 페이스 조절을 하셔서 후반에는 상당히 진행이 빨랐습니다.
삼성산에서 합류한 도영님 포함해서 15명이 관악산 만남의 광장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15시 30분쯤 도착했네요.
처음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올라가기 시작하니 눈발이 슬슬 날리네요.
정상까지는 무리없이 갔는데, 자운암을 내려가는데 눈이 바위에 약간 있는 것이 미끄러워 상당히 위험해 진행이 늦어졌고, 6봉 정상에서 점심을 먹을 때는 배낭에도 눈이 꽤 쌓일 정도로 눈보라가 쳐서 확실한 눈구경도 했네요.
덕분에 길을 찾기 어려워 8봉계곡으로 꽤 많이 돌아 내려가서 조금 많이 걸었습니다.ㅎㅎ
산에 눈이 쌓이면 길찾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초보대장 따라다니라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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