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라톤/나의 훈련

(10/20,토,03:17~19:53) 가팔환초 종주

생마2 2012. 10. 22. 11:58

 

▶ 산 행 일 : 2012. 10. 20(토)

산행시간 :03:17~19:53(16시간36분)
▶ 산 행 지 : 가산-팔공산-환성산-초례봉(일명 가팔환초)

▶ 거 리 : 약 41.8km (GPS오차 포함)

▶ 발 자 취 : 아래 표 참조

지명 도착시간 고도 총시간 총거리 구간시간 구간거리 구간속도 비고
계정사 3:17 224 0:00 0 0:00 0 0  
가산바위 4:23 879 1:06 3.1 1:06 3.1 2.8 가산바위 구경 및 15분 휴식
가산 4:54 919 1:37 4.4 0:31 1.3 2.5  
치키봉 5:53 922 2:36 7.7 0:59 3.3 3.4 전상석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침
한티재 6:42 922 3:25 10.1 0:49 2.4 2.9 화장실, 간식 10분
파계봉 7:45 1021 4:28 13.5 1:03 3.4 3.2  
마당재(헬기장) 8:05 1000 4:48 14.7 0:20 1.2 3.6 갈길이 험난해서 점심을 조금 일찍 먹음
아침 8:32 1000 5:15 14.7 0:27 0 0.0  
서봉 9:41 1175 6:24 18 1:09 3.3 2.9 기념촬영 및 간식
비로봉 10:23 1213 7:06 19.1 0:42 1.1 1.6 개방이 되어 오를 수 있었지만 주변이…
동봉 10:42 1182 7:25 19.6 0:19 0.5 1.6 불상도 있고…
신령재 11:33 1011 8:16 21.8 0:51 2.2 2.6  
능성재 12:33 892 9:16 24.9 1:00 3.1 3.1  
갓바위 13:14 871 9:57 26.7 0:41 1.8 2.6 능선이 험해서 꽤 힘듦, 기도하는 많은 사람들
명마산 14:12 683 10:55 29.1 0:58 2.4 2.5 중간에 갈림길이 많아 조심해야…
우정식당 14:41 359 11:24 30.8 0:29 1.7 3.5 찾기 쉬움, 산악인의 쉼터
점심 15:35 359 12:18 30.8 0:54 0 0.0 미리 전화하고 갈걸…
감투봉(환성산) 17:09 826 13:52 34.7 1:34 3.9 2.5 계속 오름길이라 꽤 힘듦
새기미재 17:48 575 14:31 35.7 0:39 1 1.5 급경사라 조심해야 함
초례봉 18:57 662 15:40 38.6 1:09 2.9 2.5 능선이 험해서 특히 밤이라 진행이 상당히 느림
날머리(종점) 19:53 205 16:36 41.8 0:56 3.2 3.4  
2.5 전체구간 평균속도

  

오늘의 산행기록입니다.

한티재를 지나 파계봉 가는 도중에 해가 뜨네요.

 

간간히 이런 억새도 있습니다.

 

 

 

파계봉 지나 동봉까지 암릉길이 나옵니다.

 

지나온 초례봉부터 능선길입니다.

 

가야할 팔공산이 보입니다.

 

 

서봉이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서봉입니다.

 

 

기념으로 한장 찍어 봅니다.

 

지나온 능선길입니다. 제일 왼쪽이 가산입니다.

 

 

오늘 같이 산행한 일행 11명입니다. 이제 거리로는 절반 조금 못왔습니다.

 

 

단풍이 잘 들어 찍었는데 휴대폰 사진으로는 별로네요.

 

70미터 아래 팔공약수터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들러야 할 필요가 있으니 알아둬야 겠습니다.

 

벌써 팔공산 비로봉이 꽤 멀리 보입니다.

 

 

저기 끝에 보이는 곳이 갓바위인데,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위험하지믄 않지만 계속 암릉길로 이루어져 있어서 꽤나 힘이 들었습니다.

 

 

지나온 능선길입니다. 꽤나 멀리 왔습니다.

 

 

 

드디어 갓바위에 왔습니다.

 

마침 수능이 얼마 안남아 기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용주암 앞에서 본 갓바위 기도시설입니다.

 

명마산 내려오면 있는 산악인들의 쉼터 우정식당입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물과 콜라를 채우고 갑니다.

전화번호를 알아 미리 전화해 놓으면 좋을 것 같네요. 저희는 다행이 밥이 있어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지 않았습니다.(전화는 114에 전화해서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우정식당"으로 문의하면 된답니다.)

 

환성산 올라가는 도중에 지나온 능선길이 다 보여서 찍어 봅니다.

왼쪽끝이 가산 중앙에 삐쭉삐쭉 솟은 봉우리가 갓바위입니다. 비로봉에서 갓바위까지 8키로 정도 되니 앞능선과 중간능선의 거리는 5~^키로 되겠지요. 또 가장 앞의 명마산 능선까지 1키로 정도 되구요.

 

이제 환성산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마지막 한번만 올라가면 됩니다.

 

환성산에 도착했습니다. 식후긴 하지만 꽤 오랜 거리를 올라와서 많이 힘드네요.

 

새기미재 내려가는 길에 해가 지네요.

 

환성산 감투봉에서 초례봉까지 암릉길을 밤에 오니 상당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드네요.

이제 내려가기만 하면됩니다.

 

매여동 종점으로 내려왔습니다. 꽤 늦게까지 버스가 있습니다. 지하철 역까지만 가면 동대구역으로 가서 늦게까지 기차가 있으니 교통은 좋은 편입니다. 저희는 미니버스로 왔지만, 대중교통으로도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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