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등산후에 발목이 많이 좋아졌다. 이제 걷는데는 지장이 업지만 내려설때 오른발끝으로 딛으면 약간 움추러 드는 정도다.
오늘도 역시 사람들이 많아서 스트레칭을 시작하기도 전에 트레드밀을 다 찼다. 스트레칭중에 스텝퍼도 차서 뭘 하나 고민을 했는데, 다해이 스트레칭이 끝나고 금방 스텝퍼는 자리가 나서 스텝퍼에 올라 15분 몸을 푸는데 땀이 엄청난다. 운동효과는 스텝퍼가 더 좋은 것 같다.
스텝퍼를 마치니 금방 자리가 나서 트레드밀에 올라 시험삼아 8km로 뛰는데 달릴만 해서 10km로 올려 계속 뛰었다. 달리는 중에도 약간 거북하긴 했지만 통증은 없어서 30분을 다 채웠다.
스트레칭 10분 스텦퍼 Level 16~8 15분 8km/h 2% 0.5km 10km/h 2% 4.4 km 총 4.9km 30분
운동전 67.7 운동후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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