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헌혈후에 많이 먹어서 그런지 오늘은 몸무게가 조금 더 나간다.
오늘은 조금 천천히 하려고 가자마자 스테퍼에 올랐다. 다른사람이 먼저 올라가지 전에...
속도를 16으로 시작해서 3분후에 18로 하였는데 15분을 하는데 상당히 힘들다. 거의 땀으로 다 젖었고, 대퇴부가 뻐근하다. 운동효과는 대단한 것 같다.
스테퍼를 하고난후 스트레칭을 하는데 어제처럼 오른쪽으로 앉는 스트레칭이 힘들다. 발목도 안좋고... 그렇지만 어제보다는 많이 앉을 수 있었다. 꾸준히 해야 나을 듯 싶다.
트레드밀이 자리가 나서 어제와 같이 30분을 달렸다. 헌혈의 영향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어지러움증도 없고... 그래서 30분을 다 마쳤다.
스테퍼 level 16~18 15분 스트레칭 10분 9km/h 2% 0.3km 10km/h 2% 3.2 km 11km/h 2% 1.0 km 10km/h 2% 0.6 km 총 5.1km 30분
운동전 67.7 운동후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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