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늦게까지 자다가 집에와서 잠이안와 어제 늦게까지 TV를 보고 3시넘게 잔것이 문제였다.
7시에 약속인데 아침에 늦잠을 자서 7시에 모닝콜에 깼다. 세수만하고 어제저녁에 챙겨놓은 가방을 메고 바로 나와서 전화를 하니 아직 가지는 않은 것 같다. 열심히 영동3교까지 뛰어가는데 엄청 힘드네...
설마은 못만나서 가시던 중에 전화를 받으셔서 다시 영동 3교로 와서 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데 편하게 잘 다녀 왔네...
대공원에 가서 주차장에서 대공원까지 걸어가니 막 스트레칭을 시작하고 있어서 가방을 맡기고 가니 출발 시간이네...
천천히 시작해서 무리없이 뛰려고 했는데, 뛰다보니 속도를 또 내게 된다. 그래도 2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에 간신히 들어왔다.
다음주는 더 많이 뛰어야 되는데, 더 천천히 자제를 해야 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
같이가신 설마님, 파도님, 자봉하신 배추님... 페이스메이커하신 현아님, 희숙이, 윤양채님, 주로에서 만난 이범섭님, 징기스칸님, 한결님, 메리님, 초생달형님, 이종무님, 좋은생각(달빛천사?)님 등등 많이 오셨네...
호수,동물원 2바퀴 49분 첫바퀴 35'48"26 두바퀴 36'59"13 총 하프 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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