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의 해안이 상당히 길다. 끝에서 끝까지 달려본다.
폭죽놀이로 사람들이 많다. 여기저기 장애물이 있고 사람도 많아서 달리기 그다지 좋지는 않다.
대략 15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봐서 약 2.8km 정도 된다.
모래사장을 달리는 것이 도로를 달리는 것보다 자세도 많이 흐트러 지고 힘도 많이 든다.
한시간 정도를 달리려고 했는데 한바퀴 돌고나니 힘들어 그만 달리고 싶다.
1km 정도 쿨다운 하고 마무리...
갈때 14'11"82 올때 13'01"92 조깅 5'45"10 총 6km 32'58"8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