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회가 4주 남았기에 장거리를 위해 지난주와 같이 대공원으로 갔다.
어제 오후에 뛰어서 그런지 초반부터 힘들다.
관문운동장에서 커피 마시고 미술관길로 가서 호수한바퀴 돌고 패밀리마트에서 빵과 우유로 에너지 보충하고 다시 영동3교로...
그동안 많이 못뛰어 돌아오는 길은 많이 힘들다.
그래도 천천히 뛰고 중간중간 쉬기도 하고 같이 뛰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춘천에서는 뛰어서 완주해야 할텐데...
아파트-영동3교 2.5km 15' 영동3교-관문운동장 7.9km 53'05" 커피와 잡담 관문운동장-미술관-호수한바퀴-패밀리마트 8.1km 55'16" 빵과 우유 패밀리마트-영동1교 6.8km 42'51" 영동1교-영동5교 3.2km 19' 총 28.5km 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