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달리기를 꽤 했는데, 어제 점심 저녁을 무지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몸무게는 많이 늘었다.
어제 반달에서 마지막 1~2km를 남기고 스퍼트를 했더니 대퇴부에 약간의 근육통이 있다. 운동후 기분좋은 정도로...
오른쪽으로 앉는 스트레칭도 통증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뒷꿈치를 붙이고 할 수 있을 정도다. 많이 좋아졌다. 계속 스트레칭을 해 주어야지...
체련실에는 역시 사람들로 붐빈다. 게다가 스테퍼도 하나가 고장이나서 이미 다 차있다. 스트레칭후에도 자리가 없어서 축구를 보면서 10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나네...
오늘은 어제 뭉친 근육도 풀겸 천천히 하려고 했는데, 3km 정도 달리니 많이 풀린다. 평소처럼 11km까지 올려보는데 좀 힘드네...
스트레칭 10분 9km/h 2% 0.5km 10km/h 2% 3.5 km 11km/h 2% 1.0 km 10km/h 2% 1.0 km 총 5.0km 30분
운동전 67.9 운동후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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