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에서...

* 참가자 : 조영주, 최경숙, 장기란, 박미경, 윤여현, 정성윤, 이지순, 바비김미숙, 노영완(쌍동이포함)                 박병규, 김용수, 강태봉, 이명섭, 한종명, 류재천, 배점득, 강선정, 이준영, 박희진                 허영식,이헌기, 장용원, 박송해(늦게도착해서 등산만하고 귀가) ---총 23명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더욱더 책임감을 느낀다..친구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 영원히 간직하마. 고맙다.친구들아! 항상 묵묵히 조용히 함께하는 명섭. 더 건강해라. 준영! 너 땡잡은겨~.ㅎㅎ 영완이!  너 외모에 놀라고 자상함에 또한번 놀라고 ㅎㅎ 등산의 매력에 점차 빠져드는 점득이! 고맙다. 여현은 천성이야. 저 고은 마음과 육백만불의 사나이.  어울리나? 윤군아! 바비 김미숙이 펄펄나는 등산을 하더라구.. 그간 엄살은........ 어려운 시간내서 토요일 등산에 참여해준 선정아! 자주보자. 눈동자가 풀린척한 표정연기의 압권 시골사는 재천와 사령관의 사이N.... 진짜로 풀린 눈동자를 새까만 안경으로 가린 N. 울트라 팔뚝 최경숙, 막내동생같은 성윤이, 지순아! 울트라친구는 어델보냈냐? 사령관의 쌍동이 딸이다. 오해말길...ㅋㅋ 독사진 찍겠다고 자세잡고 있던 강태봉! 친구들에게 나누어줄려고 밤새도록 시원하게 만든 맥주4병를 나누어주고 있는 박병규! 사진찍기 부끄럽다며 고개돌리고 빨리 걷는 영주. 그 모습이 우스워 웃는 영식이. 근데 어찌 작업남처럼 보이는 이 한장의 사진...진실이 왜곡될수 있구나.ㅎㅎ 항상 맨 나중에 오면서 챙기는 영식이. 나의 든든한 등산동반자.